합성스웨이드로 제작된 드라이빙 모카신을 소개할께요 :)
많은분들께 사랑을 받았던 드라이빙슈즈가 겨울시즌상품으로 스웨이드 소재로 출시되었습니다.
밑굽 1cm에 속굽 2.5cm, 밑창의 돌기까지 합하면 약 3.5cm의 키높이 효과를 보실 수 있는데요.
발바닥이 닿는 밑창이 얼마나 폭신하고 탄탄한지, 착용감이 정말 훌륭했어요.
무엇보다 안감 전체가 부드러운 털로 감싸져있어서 보온성이 우수했고요.
발바닥뿐만아니라 발등을 덮는 부분까지 극세사 안감처리가 되어있어서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였어요.
페니로퍼의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아이비룩 느낌이 나면서 캐주얼하지만 또 단정하기도 해요.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드라이빙슈즈는, 운전을 하는데 가장 편안한, 운전자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고안된 운전용 기능성 신발로 나왔지만 요즘은 평소 데일리 아이템으로 더 활용되고 있는 추세에요 :D
디자인은 보통의 로퍼와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페달과 매트를 밟을때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러버로된 아웃솔을 사용하고
미끄러짐 방지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돌기를 심어요.
드라이빙 슈즈는 아웃솔이 뒷꿈치까지 깊에 올라와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운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페달을 밟는 쪽 신발의 뒤축은 잘 더러워지기 마련이에요.
페달을 밟고 떼는 과정에서 뒷축이 닳기 때문인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뒷축의 아웃솔을 높게 올려 제작합니다.
그래서 돌기도 뒷축까지 꼼꼼하고 촘촘하게 심어져있습니다 :)
최적의 운전환경을 위해 제작된 신발인만큼 얼마나 착용감이 편안한지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에요.
저를 오래 봐주신 이웃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로퍼를 정말 좋아해요. 특히 드라이빙슈즈!
십년간의 병원직장생활을 하면서 오피스용 세컨슈즈로 드라이빙슈즈를 항상 신을정도였으니까요.
70만원대의 토*부터 100만원이 훌쩍넘는 루이비*, 샤* 등의 고가에 명품 로퍼들을 주로 신어왔는데
드라이빙슈즈로 가장 유명한 토*브랜드는 굽이 굉장히 낮아서
사실 땅에 붙어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아픈게 다소 아쉬웠던점이였어요.
지금은 좀 더 리저너블한 가격대에도 훌륭한 퀄리티의 로퍼들이 많이 나와줘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이 가격대에 예쁘고 좋은 품질인 신발인건 제가 보장해드립니다 :D
엄마와 함께 신으셔도 좋아요.
정사이즈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
[베이지]
[카멜]
[브라운]
[블랙, 네이비, 브라운, 카멜, 베이지, 머스타드, 그린]
[베이지]
[카멜]
[머스타드]
[브라운]
[블랙]
[그린]
[네이비]
PRODUCT INFO
SIZE: 225-250
FABRIC: 합성스웨이드
제조국: Made in china(OEM방식)
(사이즈는 측정하는 도구와 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MODEL SIZE
HIGHT: 163cm
TOP: 44-55
BOTTOM 25 (S-M 착용)
SHOES 235
[배송]
주문후 약 5-7일정도의 제작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주문일로부터 평일기준 10일이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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